윈도우 화면분할 단축키 실행화면 1초도 안걸림

윈도우 화면분할을 빠르게 하는 방법으로 업무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볼 수 있다면 이 단축키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두시면 정말 편리하실 겁니다.

하루종일 컴퓨터와 씨름하는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요즘 대부분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더라구요.

PC 본체는 1개인데, 모니터를 2개 연결해서 작업을 하는 경우인데, 이렇게 하면 좋은 점은요.

 

작업창은 왼쪽에 참고용으로 다른 창이 필요할 땐 듀얼 모니터에 창을 띄워놓으면 ALT+TAB으로 왔다 갔다 할 필요없이 바로 보면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니터가 1개 뿐이라면 어쩔 수 없이 화면을 2개로 분할하여 창을 띄워놓고 작업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실행창 사이즈 조절을 하려는데 원하는대로 화면분할이 쉽지 않을 때가 많지요.

 

이럴 때 단축키 한번이면 뚝딱 화면 절반으로 크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바로 윈도우 + 화살표 입니다.

 

화살표는 왼쪽 ←, 오른쪽 →, 아래쪽 ↓ 다 가능합니다.

 

작업을 하다가 윈도우 + 화살표를 눌러주면 가장 먼저 현재 창이 절반으로 분할창이 됩니다. 왼쪽 화살표를 왼쪽에,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오른쪽에 창이 분할 되어 집니다. 그리고 한번 더 아까 사용했던 방향키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왼쪽이나 오른쪽에 떠 있는 창들 중에서 다른 한 쪽 윈도우에 띄울 창을 고릅니다.

고르는 방법도 마우스로 클릭해도 되지만, TAB키를 이용하면 더 빠르고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2개의 창이 나란히 절반으로 화면 분할 되어 창에 나타납니다.

 

 

이 상태에서 윈도우 화살표 왼쪽, 오른쪽, 아래쪽, 위쪽을 눌러보시면 현재 창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4분의 1 사이즈로 이동하면서 화면분할이 되구요. 아래쪽 화살표를 계속 누르시면 활성화된 창들이 차례대로 최소화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거예요.

 

 

키보드 조작만으로 간단하게 화면 분할 하는 방법 너무 쉽지요? 진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0.1초도 안걸려서 뚝딱 화면분할이 됩니다. 지금까지 윈도우 화면분할 1초만에 뚝딱 처리하는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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