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우리는 수없이 파일이나 프로그램을 삭제합니다.
특히 블로그를 하면 수 많은 이미지를 만들고 지우고 다운받고 지우기를 반복하는데요
파일 삭제할 때 휴지통에 넣지 않고 바로 삭제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시간 단축도 되고 업무효율이 올라갑니다.
목차
1. 컴퓨터 느림 현상 : 바탕화면/휴지통 정리, 불필요한 앱 삭제
1. 컴퓨터 느림 현상 - 바탕화면/휴지통 정리, 불필요한 앱 삭제
오늘은 노트북이 너무 느려서 파일 정리를 하면서 바탕화면도 깔금하게 정리하고
불필요한 파일이나 프로그램을 삭제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바탕화면이 깔끔해 졌네요.
그동안 바탕화면에 절반이나 차지한 아이콘 때문에 정신 없기도 하고
컴퓨터 속도가 전반적으로 너무 많이 느려졌었거든요.
컴퓨터 전문가에게 여쭤보니 바이러스가 침투가 의심된다면서 포맷밖에 답이 없다 하셔서 Format도 고려해 보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노트북 청소를 해보자 싶었어요.
먼저 앱삭제를 하려면 Windows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윈도우 설정 앱화면으로 바로가는 단축키는 윈도우로고 + I (영문자 i) 입니다.
앱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현재 내 PC에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쭉 올라옵니다.
삭제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수정,제거가 생기는데, 제거를 눌러서 삭제합니다.
제 윈도우 사양은 윈도우 10 Home 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윈도우 사양 보는 방법은...
바탕화면 내 컴퓨터> 마우스 우클릭 > 속성을 눌러보시면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휴지통에 버린 파일 복원가능
오늘은 바탕화면도 깨끗이 정리하고 휴지통도 비웠습니다.
파일을 삭제할 때 키보드 등에서 delete만 눌러서 삭제하면 휴지통으로 들어갑니다.
그 다음 휴지통 비우기를 하면 영구 삭제가 되는데요.
휴지통으로 들어간 파일은 다시 복원도 가능합니다.
우리가 어떤 문서 등을 예를 들어서 휴지통에 버렸다고 했을 때
다시 주워올 수 있는 것처럼요...
그러나 휴지 비닐을 구청 쓰레기 청소차에 싣고 가 버리면 찾을 수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휴지통을 비우기 전에는 언제든지 복원이 가능하지만
휴지통 비우기를 하면 다시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포렌식 등 방법으로 다시 살려내는 방식이 없다고 가정할 때 입니다.
휴지통에서 복원하고 싶은 파일을 선택하고 "복원"을 누르면
휴지통에서는 해당 파일이 사라지고, 처음에 파일 삭제했던 그 폴더로 되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삭제했었던 파일 위치를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죠?
3. 휴지통으로 버리지 않고 영구삭제 방법 단축키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바로 영구삭제 하는 방법 단축키는
SHIFT + DELETE 입니다.
그러면 이 명령은 영구삭제이므로 다시한번 확인하도록 합니다.
영구 삭제할 파일이 맞다면 "예"를 눌러줍니다.
지금까지 파일 영구 삭제하는 단축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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